강남의 경우, 이미 유치원의 숫자를 뛰어 넘어 영어유치원의 숫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로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언어로 가르치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EWAS 영어유치원의 Curriculum은 다릅니다. 하루 5시간 반 동안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해서 배웁니다.
EWAS에서는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21세기 국가경쟁력이 있는 국제인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과 명절을 먼저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설에는 세배를 하고 조상님들에게 한 해를 시작하는 감사의 인사와 복을 빌며 추석에는 송편을 직접 빚어 보면서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애국가 부르기와 태극기 그리기를 통해 국가관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배우게 됩니다.
둘째, 유치원에서 꼭 알아야 할 기존적인 인성교육을 배웁니다.
EWAS에서는 마음의 발달을 위한 정서교육, 자아실현을 위한 가치교육, 더불어 살기 위한 도덕교육으로 인성교육을 매우 중요시 합니다.
셋째, 자기표현을 통해 자기감정을 정확히 표현합니다.
EWAS에서는 나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주위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친하고 사이 좋게 지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때론 자신의 일시적인 감정이나 충동을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주위의 친구들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표현을 계속할 경우에는 “하~지~마” 라는 표현과 함께 제스처를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에게 자신의 싫은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게 됩니다.
넷째, 성교육을 통해 자아의 및 정체성을 확인해 줍니다.
6세가 되면 대부분의 유아들은 성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하게 됩니다.
성교육의 근본은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것 이기 때문에 내 몸의 각 부분도 소중하고 그 중 성기도 소중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가르쳐 줍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나 자신이나 내 주위의 것을 모두 귀하게 여기자는 것이 성교육의 모토입니다.
다섯째, 우리전통의 맛 김장 담그기 유아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인 김치를 직접 담가보며 가정의 소중함과 우리 음식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직접 배우는 시간이 됩니다.
그 밖에 Children’s Day(어린이날), Chuseok(추석), Halloween(할로윈), Santa Party(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성대하고 유아들의 눈 높이에 맞춰 유아들의 인생에서 추억의 장을 만들어 주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Children’s Day에는 각 Section 별로 각종 만들기와 야외 활동으로 5월의 푸르름 느끼고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임을 인지하며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Halloween 주간에는 Formal Day(정장), Pajama Day(잠옷), Black Day(검은 옷)Day대로 벼입기), EWAS Day(초록색과 흰색 옷)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제의 장으로 연계합니다.
Santa Party에는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Open House의 형식으로 진행하며 유아들이 하는 영어 연극이나 인터뷰, Song & Chant로 구성하여 Event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끝으로 Graduation Ceremony(졸업식)을 통해서 영어유치원의 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초등부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으로 진행됩니다.
* 아래 내용은 EWAS대치스쿨을 다닌 학부모들의 설문내용입니다.
★ 유치원으로서의 교육적/정서적 측면과 영어 학습에 대한 프로그램이 균형 잡힌 곳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 아이가 두 마리 토끼(한국유치원, 영어유치원)를 잡았다고 어느 정도 생각합니다.
★ 영어로 배우는 데 있어서 학습적인 측면뿐 아니라 Learning Center 를 통해 한 나라의 언어로서 영어를 받아들이게 해주고,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 현재 보내고 계신 어머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다닐 때는 뭔가 많이 안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드는데 어느 순간 탄탄한 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함
★ 실력도 좋으시지만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의 도움을 요청하시면 최선을 다해 도움도 주신답니다.
★ 저는 첫째, 둘째 모두 EWAS에 보냈는데 항상 선생님들께 너무 많이 감사 드리고 있고 특히 지금 7세 담임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와 연락에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 학습적인 측면을 굉장히 강조하는 영유가 있는데, 반면 그에 비해 이와스는 아이들을 서서히, 천천히 영어에 젖어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애들한테 학습 스트레스는 적지만, 어느 순간 아이들이 굉장히 성장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이와스!! 적극 추천합니다.